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현재 대전 관평동에 있는 천지관 합기도가 온라인상에서 아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일로 인해서 그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도 몇 번 포스팅했지만 대전에서 일어난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을 다들 아실 거에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학부모들에 대한 신상이 하나 둘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먼저 바르다김선생이랑 리정헤어가 공개되면서 아주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온라인에 유포된 정보가 바로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인데요.

합기도 천지관의 관장의 아내가 관련 인물로 몰렸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내가 입장문까지 발표했고, 논란은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 있는 글뿐이라 아직 확증이 나온 것은 없는데요.

먼저 입장문을 보고 올게요.

 

 

 

먼저 문제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한 명이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 부부의 자녀가 맞다고 하는데요.

학생인 것은 맞지만 항상 죄송함을 표했었고, 선생님을 함부로 대했던 적은 없다고 해요.

본인은 억울한 증거로 선생님과 했었던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과 최근 연락하거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해요.

다른 부모와 만나서 고민을 토로한 적은 있으나, 선생님에 대한 것을 유포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부모들과도 주민으로써 가끔씩 차만 마시는 관계였다고도 해요.

현재 아이 신상도 공개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백 입증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본인은 억울하며, 아이가 대상자는 맞지만 선생님에게 욕설을 하거나 지적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입장문에 돌아가신 분의 남편이 댓글을 달면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선생님 남편입니다. 이제 오셨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 문자 내용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 학부모와 선생님의 문자 내용도 있는데요.

특별한 내용은 없고 나름 서로가 예의를 차린 모습이긴 하나, 선생님에게 연락을 한 시간이 오후 6시가 넘는 점, 물어보지 않아도 될 기본적인 내용을 물어본 점 등을 토대로 사람들의 비판은 커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전 관평동 천지관 합기도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나올 예정이라고도 하니 조금 더 중립적인 자세로 봐주면 좋겠구요. 실제로 연관되어있다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그땐 다른 학부모들처럼 큰 고통을 받았으면 합니다.